SDXL base, AI IMAGE의 생성의 PROMPT
간단히 내가 원하는 keyword를 입력하므로써, 그러한 내용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AI에게 가이드를 제시하는 것. 다만 SDXL이상에서는 단순한 단어보다는, 자세한 구절을 입력해주는 것이 좀 더 원하는대로 나오는 것 같다.
기존 SD의 방식.
Girl, Blonde, Beautiful Dress, (red_Sofa), (black_Coffee:1.8),
: 단어를 나열하듯이 키워드 단위로 전달한다. 이것도 물론 가능!
SDXL의 방식.
#1
A blonde girl in a beautiful dress is drinking ((coffee)) on the (sofa).
: 긴 문장를 설명하듯이 전달하여 준다.
#2
A blonde girl in a beautiful dress is drinking coffee on the sofa, black coffee, red sofa
: 긴 문장을 전달 한 후, 세부적인 부분을 따로 한번 더 전달한다.
위의 Prompt가 정답은 아니고, 개인적인 생각이 그렇다는 것이다. 어차피 현시점에서 완벽하게 제어할 수 없고, 완벽하게 제어할 생각도 없다. 완벽제어를 원한다면 직접 그리거나 카메라를 들이는 것이 맞겠지. 제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어느정도 위치를 분할하여 원하는 위치에 표현하는 정도는 가능한 것으로 알고있다. 어째거나, 원하는 keyword를 입력하거나 적당한 message를 Prompt에 전달하였다면, 나머지는 AI에게 의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사실 무엇을 만들어줄지를 기대하는 것도 생각보다 재미있다고나 할까, 필자의 경우 결과물을 확인하고 원했던 것의 50%만 달성되었다면 그걸로 충분하다. 이것은 반대로 아주 명확한 소재를 활용하기에는 다소 부적합하다고도 할 수 있겠다. 가령, 어느 회사의 제품이라던지, 정밀한 제품일 수록 그렇다. 지금의 상황에서는...
곧, 언젠가...
근시일내에 곧 음성으로 사진을 만들어주거나, 그림을 그려내겠지... 그리고 음성으로 ... 영화도 만들어주는 날이 올꺼야...
그리고, AI IMAGE를 생성함에 있어서 필요한 것
1~2장 만들어보고 포기하면 아무것도 못 만든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원하는 Prompt를 입력후 생성을 시작하기 시작하면,,, 나는 Besutiful Girl이라고 입력했는데.. 이건... 왠 걸? 이게뭐야.. 이상하잖아! ,,팔이 세개잖아!! 등등 터무니 없는 것을 만들어줄때가 있다. 그런데....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생성프로세스 자체에도 학습능력이 있는건지.... 비슷한 Prompt를 몇 차례 반복하고, 여러장 만들다 보면 어느새 내가 원하는 것을 거침없이 만들어내고 있는 녀석을 발견하곤 한다... 이 후에는 그냥 10장이든 50장이든,,, 비슷하고 비교적 오류없는 이미지들을 수없이 찍어낸다. 이 녀석도 Prompt를 학습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비슷한 Prompt로 여러장 만들다보면 익숙해지는 모양이다. 그래서 필요한것은... 포기하지 않는 끈기!! 이제는 하나의 컨셉을 만들더라도, 최소한 20장이상은 만들어 보게됬다....
( 생성비용 충전하려면 돈많이들겠지... )